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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乃木坂春香の秘密2
(최종갱신:05/08/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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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五十嵐 雄策 삽화: しゃあ 337p / 570엔 ⓒ電撃文庫 사빠度: 57
청순가련 완전무결 그림으로 그린듯한 부잣집 따님. 하지만, 사실 그녀는 뼈쏙부터 오타쿠였던 것이다!! 그런 비밀을 어쩌다보니 알게 된 평범한 주인공이 그녀와 엮이게 되면서 읏샤읏샤 여차여차하게 되는 이야기의 속편. 하루카가 숨겼던 비밀이 들통나면서 서로 읏샤읏샤하는 과정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엔 대놓고 두명의 러브코메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주변인물들 등장)
문제는..이 러브코메가 너무 뻔하고 끈적거리기만 해서...재미가 없다는 점! 그리고 전격제왕에서 しゃあ씨가 연재하는 만화와 서로 연관맺을려고 하는 것은 알겠지만, 그 부분이 너무나 갑작스럽고 부자연스러워서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안드는 점은 코미케를 쓸때없을 정도로 좋은나라 살기좋은나라로 미화해놓은 부분. 특히 이 부분은 전작의 아키바여행이랑 진행과정이나 행동이 비슷비슷해서 읽으면서 그저 지루감만 느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코미케는 그렇게 평화롭고 분위기 좋은 곳이 아니란 말이다!! 언제 어디서 잡아먹느냐 잡아먹히느냐..그런 서바이벌한 공간이 바로 코미케란 말이다아!! (이것도 편견..)
하루카의 여동생을 모시는 메이드언니, 이런 이야기의 왕도인 무서운 하루카의 아버지 등 나름대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쓸때없이 널널한 스토리진행으로 그 맛을 재대로 발휘 못하는 점이 아쉬운 속편. 다음편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야기 진행을 봐선 없을듯..?) 앞으로는 좀 더 타이트하게 이야기를 줄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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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 - 2005
| 05/08/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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