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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わたしたちの田村くん 2
(최종갱신:05/10/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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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竹内 ゆゆこ 삽화: ヤス 281p / 570엔 ⓒ電撃文庫 사빠度: 95
조금 호감도가 높은 레이분위기의 아씨와 조금 많이 친절한 아스카분위기의 아씨 사이에서 와리가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속편~
전편 소개에서도 얼핏 적었지만 이번에도 문장이 엄청 간결하고 쉽게쉽게 읽혀서 '와, 신인이 대단한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알고보니 竹内 ゆゆこ씨는 게임회사 시나리오라이터로 일하시다 이쪽으로 전향하셨다고 하네요. 네, 딱 '어드벤쳐 게임 문체'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미소녀비쥬얼노벨을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은 이런 이유였네요. ^^
좌튼, 드디어 본격적으로 2명의 여자 사이에서 흔들흔들하는 주인공. 각 캐릭터들의 입장과 주장이 다 나름대로 납득이 되기에 (코마키의 주장이 약-간 억지스러운 느낌도 듭니다만...) 정말 끝까지 '도체 이녀석은 누굴 선택할 것인가!!!' 하고 두근두근하게 합니다. 그리고... 「ば、ばかな…っ!これが結末なのか!?こんなのってアリなのかっ!?」 라고 정말 주인공과 같이 외치고 싶은 엄청난 반전(?)과 앤딩! 정말 시원시원합니다~ 그렇다고 막 모시기 씨앗D처럼 뭐시기한 엔딩은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전격문고의 타이틀치고는 이외로 딱 2권에서 일단락지어져서 약간 신기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한 타무라씨리즈. 작가후기에는 '언젠가 갑자기 2부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만, 그냥 애매하게 2부때리기 보다는 그냥 미소녀게임의 펜디스크처럼 가끔씩 짤막짤막한 단편으로 만나봤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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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것 - 2005
| 05/10/04 17:06
| 덧글(1)
himiko 05/10/05 01:21 x
하루카 3권이 나오는거 보면 이것도 달랑 2권으로 끝날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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