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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용자 Geeeeeeeeet!!!!!!!
(최종갱신:05/09/04 20:35)
- 오늘의 거시기

별 생각 없이 들렸던 하비샵에서 발견한 우리 위대한 용자오빠!!
한 2년 찾다 결국 못찾고 포기했던 녀석이라 기쁨도 몇배!!! 하아하아...
...마징가하면 '그레이트마징가!'를 외치는 사빠는 별종?
...문제는 쌓여가는 프라모델들. - -; 그레이트는 떡 보니 고무장갑들 때문에 그냥 채색 안하고 후다닥 만들 듯 싶은데..과연..


리니지1, 귀여운 SD캐릭터 공개-
....이전에 있었던 SD캐릭터들은 흑역사 속에 사라지는건가.
아니, 그 이전에 어째서 지금와서 1? 토너먼트도 뭐시기 했다면서...중얼중얼...

식신의성3, 동영상 공개-
정말 살짝 맛만 볼 수 있는 짤막 동영상. 타임걸~~ 하아하아...
적캐릭터로 보이는 챠이나 아가씨(?)도 러브리-


테니스의 왕자, 실사영화로 제작!
정.말.한.번.보.고.싶.다. (진심)
...하지만, 실사가 되면 카이도오빠가 짤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 카이도오빠에게도 사랑을!!!
아, 모처에 떠도는 '테니누의 왕자님' 소식은 루머니까 믿지마셈- ^^;;

가이킹이 새롭게 리메이크!!
...뭐 로봇은 지금 분위기로 꽃단장했다치고... 우리 산시로 오빠는 어디로 간거야아아!!
저놈도 가면 벗으면 누가 악당인지 모를 정도로 흉악한 얼굴이 될려나...

역대 스나이퍼 랭킹표
2차대전 랭킹표 Kill 400의 Vasili Zaitsev가 영화 에너미인더게이트의 주인공오빠.
하지만, 역시 단기전/기갑전으로 변해가는 최근에는 스나이퍼가 크게 활약을 못하는 듯.
...최근에 활약한다면 그건 또 나름대로 엄청 부들부들. 저 Kill수가 그냥 단순한 숫자로 보이기 시작하면...- -;;;

반다이이이..T T. 1/100 프리덤/임펄스 코팅버전 출시
34화의 장면을 재현하라!! ..라고 말은 하지만, 실재로는 따로따로 발매.
임펄스는 포스실루엣+소드실루엣이라서 나름대로 가치가 있어보이지만...
저 프리덤은 뭐길래 저 가격이야! 이런거 재탕하지말고 윈덤으으을!!! T T

和風堂 To Heart2 트레이딩피규어 2탄 발표-
쿠사카베 언니가 멋져서 예약~...할려고 했는데,
잡지에 실린 정보를 보니 가챠가챠판이랑 BOX판이랑 서로 시크렛이 다르다는 말이.
Box에는 쿠사카베, 가챠판에는 코노미어머님이 들어있다는 듯? (마나카도 A,B 두종류...)
에이잇!! 그냥 합쳐서 한세트로 내란 말이다!!

마츠모토 이즈미씨...6년만에 부활!
정말 그동안 뭐하셨나했더니...뇌척수액감소증이라는 병으로 고생하셨다고 하네요.
...세서미 스트리트를 다시 볼 수 있을려나...


뉴스/잡담 | 05/09/04 20:35 | 덧글(5)

 
- 건담시댕 46
(최종갱신:05/09/04 17:22)

"이 원피스는 색깔이 맘에 안드는데..어때?" / "이 복장은 좀 치마가 짧은 것 같아...아잉~"
하지만, 울 키라오빠는 원조애인 아슬링이랑 러브러브중이라 락쓰언니는 관심밖-
(...이 썅, 사람들 다 보는 곳에서 가면을 벗을 수도 없고...부글부글...)

그 때, 락쓰언니의 정보원 RH가 비밀문서를 들고 콩콩콩-
[어디어디...음? 자프트파의 미아가 휴가로 혼자 돌아댕기고 있다고?]
울 락쓰언니, 순간 머리속에서 미아가 자신을 사칭하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자기가 지금까지 가면쓰고 쌓아올린 이미지를 구겨놓은 일들을 생각한다.

'오호라...이 *년. 마침 지금 기분도 꿀꿀한데 잘 걸렸다.'
락스언니, 순간 표정관리 안되고 가면을 살짝 벗는다...


혼자서 편하게 휴가를 즐기고 있던 미아언니.
갑자기 제다이 코스프레를 하고 들이닥친 락쓰언니를 보고 화뜰짝!
"미아 이 **년아. 너 잘 걸렸다. 마침 여긴 주변의 눈도 없겠다,
내 잠시 가면 벗고 가볍-게 그 쌍판 다리미로 밀어주마!"

우리 미아언니, 한번 반항은 해보지만...
"훗- 얘들아! 손 봐줘라!!"
순식간에 제압당하는 미아언니. 그리고...

빠와아아!!! 인삐니띠스뜨라이끄 빠와아아아!!!!!!!!
손수 마무리를 날려주시는 우리 락스큰언니.
"어딜 눈을 아려! 꿇어 이년아!!"
"히..히이이이이..모.목숨만은...T T"
아아아..불쌍한 우리 미아언니....
그저 호기심으로 락스언니의 이름을 사칭한 댓가가 이렇게 크다니...

...그리고 그날 이후로 아무도 미아언니를 보지 못했다.


즐긴 것 - 2005 | 05/09/04 17:22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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